먼저, 태건 LTD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이번에 전주시 중화산동에 집을 신축한 건축주입니다.

저희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노후 준비로 작고 실용적인 목조주택을 짓는게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태건'을 선택하게 되었고 계약할 때부터 신실한 '박종현'팀장님을 만나 신뢰를 갖게 되었고 김일동 부사장님과 미팅을 통해 집짓는 준비를 편안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집지을 준비는 오랫동안 했어도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전혀 없는 저는 약간의 두려움반 기대반이었습니다.

특히, 감사한것은 저희집을 담당해서 처음 기초부터 마감 청소하는 날까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정성과 열정을 다해서 저희들의 꿈이 담긴 보금자리를 저희가 원한것 이상으로 완성해 주신 '한영환'소장님께 진심 감사 드립니다.

소장님은 저희 집 지으시는 동안 휴일도 없이 근무하시면서 건축주의 뜻과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사실 저희가 집을 짓는다하니 주변에서는 걱정과 염려가 적지 않았는데, 정작 저희는 집을 짓는 2달여 기간이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답니다.

집짓는 곳과는 먼거리라 자주 가보지도 못하는데 한번씩 들를 때마다 직원 분들의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일하시는 모습에 감탄하였고, 집이 튼실하고 원하는 모습으로 지어지고 있어 매번 즐거움이 배가 되었답니다.

한 소장님!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한번의 불편함도 없이 이렇게 좋은 집을 완성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하고 말로는 다하지 못한 마음의 크기를 글로 조금이나마 남기고 싶은데 글을 올릴곳이 없어서 이곳에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소소한 것들까지도 아낌없이 챙기고 살펴주신 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집을 마무리하면서 시원하기만 해야하는데, 많이 서운한걸 보니 그동안 참 좋은 시간을 보냈구나! 싶습니다.

또한, 태건과의 이번 인연을 여기서 끝내지않고 항상 감사의 마음을 담아 또 다른 인연을 이어 보겠습니다.

잘 지어주신 좋은 이곳 저희집에서 늘 함께해주신 태건식구들을 잊지않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꿈을 담은 저희집~ 정말 감사합니다.